게이밍 모니터에 PS4·노트북 동시 연결, 스피커로 소리 듣는 4가지 방법

게이밍 모니터 하나에 PS4와 노트북을 연결해 스피커로 소리를 들으려면 HDMI 스위치와 오디오 출력 방식을 조합하는 게 가장 실용적이에요. 모니터가 3.5mm 출력을 지원하면 바로 스피커를 연결하면 되고, 없으면 HDMI2HDMI+Audio 변환기나 저가형 라인인 단자 방식을 쓸 수 있어요.

📊 이 글의 핵심  |  
게이밍 모니터에 PS4·노트북 동시 연결, 스피커로 소리 듣는 4가지 방법

모니터 3.5mm 출력이 있을 때: 가장 간단한 방법

모니터에 3.5mm 헤드폰/라인아웃 단자가 있다면 이게 가장 간단해요.

연결 흐름:
1. PC/PS → HDMI 스위치 → 모니터(화면 출력)
2. 모니터 3.5mm 단자 → 스피커

이 방식은 입력 전환이 편하고 스피커는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에요. PC에서 플스로 바꿀 때 모니터의 입력 채널만 변경해주면 같은 스피커에서 두 기기의 소리가 모두 나와요. 매번 케이블을 빼고 끼우지 않아도 돼요.

다만 모니터 뒤에 3.5mm 단자가 정말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해요. 보통 저가형 게이밍 모니터는 이 단자가 없을 수도 있거든요. 특히 최신 얇은 모니터들은 설계상 뒷면 단자를 최소화하는 추세라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모니터에 출력이 없을 때: HDMI2HDMI+Audio 변환기

모니터에 3.5mm 단자가 없다면 HDMI2HDMI+Audio 변환기를 쓰세요.

연결 순서:
– PS4 → HDMI2HDMI+Audio 변환기 INPUT
– HDMI2HDMI+Audio 변환기 HDMI OUTPUT → 모니터
– HDMI2HDMI+Audio 변환기 AUDIO OUTPUT → 스피커(AUX 케이블)

이 방식은 모니터에 오디오 출력이 없어도 소리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게 최고 장점이에요. HDMI 신호에서 영상과 음성을 분리해주는 거거든요.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이라 실제로 많은 게이머들이 이 방법을 쓰고 있어요.

다만 제품별로 호환성이나 음질이 조금씩 다르고, 케이블이 한두 개 더 늘어나는 단점이 있어요. 가격도 1-2만원대로 나름 저렴한 편이에요.

극도로 저렴하게 하고 싶다면: 라인인 단자 방식

정말 저가형으로 가고 싶다면 라인인 단자(양쪽 수놈 오디오 케이블)를 쓸 수 있어요. 4천원 이하로 살 수 있는 게 이 방식의 최고 장점이에요.

준비물:
– 라인인 케이블(양쪽 수놈) 1개
– 스피커(AUX 입력 지원)

연결 방법:
1. 모니터의 스피커 단자(보통 초록색) → 라인인 케이블 한쪽
2. 라인인 케이블 다른 쪽 → PC의 파란색 라인인 입력 단자
3. PC의 오디오 출력 → 스피커

중요한 설정:
윈도우에서 라인인 단자가 음소거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운드 설정에서 라인인 볼륨을 꼭 올려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PS 소리가 PC로 흘러가도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 나요. 이 부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에요.

음질을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면 충분하고, 마트나 전파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고화질·고음질을 원한다면: 캡처보드

최고의 방법은 캡처보드예요. 가격이 10-20만원대로 좀 비싸긴 하지만, 가장 깔끔하게 모니터와 스피커를 공유할 수 있어요.

캡처보드는 PS의 HDMI 신호를 PC로 입력받은 후, PC 모니터로 출력하고 PC 오디오 시스템으로 소리를 관리하는 방식이에요. 덕분에 PC와 PS의 사운드 환경을 완벽하게 통일할 수 있어요.

선택할 때 확인사항:
– 비트 레이트 (4K 지원 여부)
– 해상도 (1080p/1440p/4K)
– 프레임 레이트 (60fps 이상 권장)
– 포트 타입 (HDMI, DisplayPort)

설정이 복잡할 수 있고, 방송·녹화까지 고려하는 게이밍 스트리머나 콘텐츠 크리에이터 정도에게 추천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PC와 PS를 번갈아 쓸 때 스피커 볼륨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나요?

아뇨, 모니터 3.5mm 방식이나 라인인 방식에선 모니터나 PC 사운드에서 수동으로 조절해야 해요. 캡처보드를 쓰면 PC 오디오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 가능하지만 설정이 복잡해요.

Q. 윈도우 라인인 단자가 음소거로 설정되어 있으면 어떻게 돼요?

소리가 완전히 안 나와요. 제어판 > 사운드 > 녹음 탭에서 라인인을 선택 후 볼륨을 올려주세요. 기본값이 음소거인 경우가 많아서 꼭 확인해야 해요.

Q. 라인인 단자 방식이면 PS 소리와 PC 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나요?

아뇨, PC의 라인인으로 PS 신호만 들어와서, PC 내 소리와 PS 소리를 따로 조절해야 해요. 동시 재생은 안 되는 대신 저렴하다는 게 장점이에요.

Q. 모니터가 HDMI 대신 VGA나 RGB 단자만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HDMI to VGA Stereo 컨버터를 쓰면 돼요. PS/PC의 HDMI를 VGA로 변환해주고, 동시에 오디오도 분리되거든요. 가격도 1-2만원대로 저렴해요.

Q. HDMI 스위치는 꼭 필요한가요?

PC와 PS 중 하나씩만 계속 쓸 거면 스위치 없이 HDMI를 번갈아 꼽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자주 바꾸면 케이블을 빼고 끼워야 해서 번거로워요. 편의상 스위치를 추천해요.